61회 백상예술대상 중계 방송 채널 투표 후보 기본정보 2025

백상예술대상은 한국 예술계의 발전과 아티스트들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창립되었습니다. ‘백상’이라는 이름은 창립자인 장기영 전 한국일보 사장의 아호에서 유래되었으며, 매년 영화, 방송, 연극 세 분야에서 뛰어난 작품과 인물을 선정합니다.

이 시상식은 대종상, 청룡영화상과 더불어 한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예술 시상식 중 하나로 꼽히며, 특히 공정성과 전문성을 중시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이번 시상식은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가 공식 파트너로 참여합니다.

61회 백상예술대상은 2025년 5월 5일 오후 8시 코엑스 D홀에서 개최 됩니다.

61회 백상예술대상 중계 채널은 JTBC, JTBC2, JTBC4에서 동시 생중계 됩니다. ott 서비스 티빙을 통해서도 볼 수 있습니다.

각 지역 마다 JTBC 채널 번호가 다르기 떄문에 아래표를 참고하여 시청하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2025 백상예술대상 투표는 2025년 4월 일 요일 오후 12시부터 5월 일 요일 오후 2시 프리즘 인기상 투표 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습니다.

1인 1일 4투표 가능하며 매일 자정 갱신 됩니다.

투표에 참여하면 매일 추첨을 통해 백상예술대상 티켓과 푸짐한 상품을 받을 수 있습니다.

투표 완료 후 인증서 공유 시 추가 2표 지급 됩니다.

결과 발표는 5월 일 월요일 오후 8시부터 백상예술대상 라이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기상 후보는 TV·영화 부문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남자 명, 여자 명 선정됐습니다.

백상예술대상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인기상 후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추후 업데이트 됩니다.)

여자 인기상 후보

남자 인기상 후보

지난해 인기상 수상자는 김수현, 안유진이었습니다.

[행사 개요]

올해 백상예술대상의 가장 큰 변화는 TV 부문의 명칭을 ‘방송 부문’으로 변경한 점입니다. 이는 지상파뿐 아니라 케이블, 종편, OTT, 웹 콘텐츠까지 심사 범위를 확장함으로써 현대 콘텐츠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조치입니다.

심사 대상은 2024년 4월 1일부터 2025년 3월 31일까지 공개된 작품으로, 방송 부문에서는 최소 4부작 이상의 작품만 포함됩니다. 영화 부문에서는 장편 데뷔 감독을 대상으로 신인 감독상을 수여하며, 연극 부문에서도 젊은 연극인들을 발굴하기 위한 상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백상예술대상은 단순히 상을 주고받는 자리가 아니라 한국 대중문화의 위상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최근 몇 년간 K-콘텐츠가 글로벌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두면서 백상이 이를 반영해 OTT 및 웹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포함한 점도 주목할 만합니다. 예를 들어, 지난해 디즈니+의 무빙이 대상을 수상하며 OTT 콘텐츠의 위력을 입증했습니다.

또한 백상의 심사 과정은 업계 전문가들의 철저한 검토를 통해 이루어지며, 이는 공정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심사위원단은 약 60명의 전문가로 구성되며, 각 부문별 후보 선정 전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합니다

TV 부문, 영화 부문, 연극 부문의 모든 후보들은 2025년 4월 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입니다.

발표될 후보 명단에 앞서 업계에서는 몇몇 작품과 배우들이 강력한 수상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 방송 부문: 넷플릭스의 폭싹 속았수다, 디즈니+의 조명가게와 같은 OTT 작품들이 주목받고 있으며, 드라마 굿파트너와 정년이도 유력한 후보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 영화 부문: 하얼빈, 탈주, 베테랑2 등이 주요 작품상 후보로 거론되며, 배우 황정민과 김고은 등이 최우수 연기상의 강력한 후보로 꼽힙니다.

특히 올해는 구찌가 후원하는 ‘구찌 임팩트 어워드’가 신설되어 신인 감독들에게 특별한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여기까지 2025 백상예술대상 중계 투표 후보 알아보았습니다.

제61회 백상예술대상은 한국 예술계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중요한 행사입니다. 올해는 방송 부문의 확대와 OTT 콘텐츠의 약진이 돋보이며, 구찌와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감각을 더했습니다.

백상이 단순한 시상이 아닌 한국 문화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는 점에서 그 의의는 더욱 큽니다. 오는 5월 5일 열릴 시상식이 어떤 새로운 기록과 감동을 선사할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