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깅 라이브 세종 티켓팅
디깅 라이브 세종 콘서트 티켓팅은 티켓오픈 시간에 맞춰 예매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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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깅 라이브 세종 기본정보
[공연 소개]
‘디깅 라이브 세종’은 세종음악창작소가 선정한 특별한 뮤지션과 함께하는 큐레이션 공연으로 블랙박스 공연장의 장점을 활용한 원형무대, 4면 객석, 무대거리 1미터의 구성으로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허물어 관객에게 뮤지션의 호흡까지 느낄 수 있는 높은 몰입감을 선사할 것이다.
또한, 단 한번의 공연에 100명의 관객만이 함께 할 수 있으며 그 소중한 순간을 라이브 클립으로 촬영하여 순간의 감동을 영원으로 남길 것이다.
[공연 개요]
디깅 라이브 세종 출연진
해서웨이
해서웨이(Hathaw9y)는 강키위(기타/보컬), 최세요(드럼), 이특민(베이스/보컬)으로 구성된 부산의 3인조 인디밴드입니다. 2020년 1월에 결성되어 사운드클라우드에 데모를 업로드하며 리스너들 사이에서 서서히 인지도를 넓히다가, 2020년 11월 EP [Boy Loves Hayley]를 발매하며 데뷔했습니다.
이후 2021년 네이버의 라이브 플랫폼 ‘온스테이지’를 통해 많은 주목을 받았던 ‘낙서’가 수록된 EP [Woo Scribbling Night]를 비롯, 디지털싱글 [항해박명], EP [Sweet Violet Flame]를 연달아 발매, ‘느긋하지만 날카롭게, 또 단호하게 울려퍼지는 새로운 세계’, ‘아름답고 군더더기 없는, 가장 현재의 부산을 드러내는 음악’ 라는 평가를 받으며 부산을 대표하는 또 하나의 밴드로 자리매김했습니다.
2023년 6월 첫 번째 정규앨범 [ESSENTIAL] 발매하고 서울과 부산을 오가며 다양한 무대에서 관객과 만나고 있습니다.
오존
오존은 담백하지만 섬세한 목소리로 전하는 공감의 정서를 가진 싱어송라이터입니다. 미니멀한 악기 구성과 편곡, 부드러우면서도 담백하고 소탈한 음색으로 장소, 시간, 상황에 구애받지 않고 어느 곳에서나 어울리는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또한 엷은 레이어를 촘촘하게 쌓아 올린 그림처럼 다층적이고 조화로운 아름다움은 특유의 어스름한 정서를 증폭시킵니다. 기타를 중심에 둔 섬세하고 완성도 높은 멜로디와 듣는 이의 청각적, 촉각적 느낌까지 세심하게 고려한 가사는 나른하면서도 생기 있는 분위기를 자아내며 각자가 기억하는 아름다운 순간들을 떠올리게 합니다.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 OST의 Shine Your Star,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OST의 우리 사이 은하수를 만들어를 비롯, 한 광고에 삽입된 Rolling 은 그의 목소리와 이름을 대중적으로 알리는데 일조했습니다. 동시에 다큐멘터리, 전시 OST 프로젝트 참여, 동료 뮤지션들과의 협업 등을 통해 활동의 지평 또한 넓혀가고 있습니다.
장필순
장필순은 1980년대와 1990년대를 지나 현재까지도 꾸준히 음악을 발표하며 흐르는 시간과 함께 깊이를 더해가는 뮤지션입니다.
1988년 첫 앨범 이후 한국 여성 싱어송라이터들의 표상으로 자리잡은 장필순은 한국대중음악의 밀물과 썰물 속에서 한국 대중가요 100대 명반에 두 장의 음반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또한 2019년 16회 한국 대중음악상에서 8집 음반 로 [올해의 음반], [최우수 팝음반]을 수상하였으며, 최근에는 [제13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