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동행카드 신청 방법 경기도 서울시 이용 정리

기후동행카드 신청 기간이 있기 때문에 빠르게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기후동행카드 신청 바로가기는 아래를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폭염, 폭우, 가뭄 등 기후에 위기 징후가 심각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이를 불안하게 여긴 독일, 프랑스 등 세계 여러국가들이 대중교통의 활성화를 위해서 무제한 교통카드 도입 등 대중교통 이용률을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런 움직임에 발맞추어 서울시도 줄어든 대중교통 수단의 분담률을 높이고 기후위기 대응에 단초를 마련한다는 목표와 더불어 시민들의 대중교통을 더욱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9유로 티켓등의 성공 모델을 기반으로 하여 여러가지 보완을 거쳐 출시하고자 합니다.

기후동행카드는 24년 1월부터 5월까지 시범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하반기에 본격적으로 시행 됩니다.

서울시에 거주하고 있는 시민과 성인, 청소년, 어린이들도 모두 이용가능 한 기후동행카드 신청 방법은 모바일앱을 이용하거나 실물카드를 이용해서 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 교통카드 앱을 설치하여 앱 설치후에 결제수단과 휴대폰 번호를 등록할 수 있으며 실물카드를 이용할시에는 지하철 역사 25개, 자치구청, 서울 시청 등에서 신분증과 발급 수수료 3천원의 비용으로 발급 가능합니다.

기후동행카드 신청 방법의 두가지 방법이 존재하지만 스마트폰의 경우 안드로이드앱이 먼저 시행 예정이며 아이폰은 추후 출시 될 예정입니다.

기후동행카드 신청 방법을 알아본 뒤에 이용방법도 숙지하셔야 합니다.

월 6만5천원으로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장점과 더불어 지하철, 버스, 따릉이, 한강 리버 버스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일상이 되어버린 출퇴근 대중교통과 더불어 나들이, 외출시에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폭넓은 사용처를 제공합니다.

1~9호선, 경의/중앙선, 분당선, 경춘선, 우이신설선, 신림선까지 가능하고 기본요금이 상이한 신분당선은 제외됩니다.

서울의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모두 이용가능하며 광역버스의 경우에는 서울 지역내라도 사용이 불가합니다.

1시간 이용권이 무제한 이용 가능하며 한강리버버스는 24년 9월 이후에 한강 리버버스 및 친환경 교통수단까지 확대 운영 할 예정입니다.

서울시 기후동행카드를 단체로 구매할 경우에는 사업장의 경우 직원이 100인 이상 기업에서 임직원 배부시 교통유발부담금 감면혜택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장점도 존재합니다.

월 65,000원으로 서울 시내의 지하철, 버스 등 모든 대중교통 수단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정부지원 카드! 온실가스 배출량이 줄어들어 환경개선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취지입니다.

1인당 60회 이상 탑승할 경우에는 최소 연간 34만원의 할인 혜택의 효과를 누릴 수 있으며 기후동행카드의 도입으로 연간 약 1만3천대의 승용차 이용 감소와 온실가스 연간 3만 2천톤의 감소의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경기도 분들은 서울의 기후동행카드와 비슷한 경기도 기후동행카드, 알뜰교통카드가
존재합니다.

경기도에서 출퇴근하는 직장인의 경우 더 넓은 지역에서 사용되어지는 알뜰교통카드를 사용하는게 효율적입니다.

사용액의 일부인 20% 환급받을 수 있는 구조로 무제한 대중교통과는 조금 다른 이론이라는 평가를 받고있습니다.

다만 24년 7월에 종료예정이고 k-패스로 빈자리가 메꾸어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내년 1월에 출시되어 연말에는 더 자세한 정책이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여기까지 기후동행카드 신청 및 이용 금액 등 정리해보았습니다.

전기세, 가스비, 물가 등 모든것이 오르고 있는 요즘 월 65,000원으로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하는 카드의 출시소식이 연이어 이슈입니다.

서울 지역에 거주하는 분들의 경우 해당 내용에 대해서 더욱 더 숙지하셔서 혜택을 누리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