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대교 교량 호텔 예약
한강 대교 교량 호텔은 인기가 많기 때문에 예약 후 이용 할 수 있습니다. 한강 대교 교량 호텔 예약은 숙박 예약 플랫폼 업체 에어비엔비에서 가능합니다.
한강 교량 호텔 예약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에어비엔비 어플 또는 사이트에 접속합니다.
- 체크인 및 체크아웃, 호실, 인원 등을 설정합니다.
- 예약하기 클릭 후 결제합니다.
한강 대교 교량 호텔
한강대교 교량호텔은 한강대교 위 직녀카페를 ‘전망 호텔’로 개조해 오는 7월 16일 개관을 합니다. 호텔 운영은 라마다 호텔과 밀리토피아 호텔을 운영하고 있는 주식회사 산하HM이 위탁 운영합니다.
다리(교량)위에 호텔이 생기는 건 세계 최초 입니다. 직녀카페는 한강 조망을 바라볼 수 있는 카페였습니다. 호텔 방 곳곳에 통창이 있어 여의도와 63빌딩도 바라볼 수 있습니다. 화려한 한강의 야경, 아름다운 노을, 노들섬, 여의도 등 멋진 전망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습니다.
호텔로 변경 되면서 침실과 거실, 욕실을 갖춘 면적 144.13㎡(43평) 규모의 객실 한 개로, 최대 4명이 입실 가능합니다.
호텔 개관 첫날 서물 시민을 대상으로 호텔에서 1박을 무료로 보낼 수 있는 ‘무료 숙박 이벤트’가 개최 됩니다.
무료 숙박 이벤트를 원하는 시민은 5월 22일까지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할 수 있습니다.
가족에 대한 사랑이나 친구와의 우정이 담긴 사연 (1000자 내외)를 적어서 제출하면 됩니다.
대상자는 5월 28일 열리는 사전 홍보 이벤트에서 발표 됩니다.
- 신청기간 : 2024.05.16.(목) ~ 05.22.(수) (7일간)
- 신청자격 : 서울시민 누구나
- 시상품 : 전망호텔 첫번째 무료 숙박권 1매(4인까지 숙박 가능, 1박, 타인 양도 불가) (2024.07.16. 1박 숙박 예정)
- 응모주제 : 가족에 대한 감동적 사랑이나 친구와의 감동적 우정 사연 제출
한강 대교 교량 호텔 숙박 요금
한강 대교 교량 호텔 요금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1박에 30만원(비성수기)에서 50만원(성수기)사이가 유력합니다.
오는 6월 열리는 서울시의회에서 관련 조례를 공포하면서 요금이 결정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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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한강 대교 교량 호텔 관련 정보를 모두 알아보았습니다.
한강 다리 위에서 멋진 풍경을 바라보고 숙박을 하면 세상을 다 가진 것 만큼 행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