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패스 신청 기간이 있기 때문에 빠르게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k패스 누리집 바로가기는 아래를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1. k패스란?
15회 이상 정기적으로 시내버스와 지하철과 같은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최대 60회까지 요금 일부를 다음 달에 환급해 주는 교통카드 서비스입니다.
현재 시행중인 알뜰쿄통카드의 이용 불편은 개선하고 혜택은 확대한 사업입니다.
서민·청년층 등 국민 교통비 부담을 완화하고 정기적인 대중교통 이용을 장려하는 목적을 갖고 있습니다.
2. k패스 신청 방법
신청 기간
k패스 신청기간은 4월 24일부터 발급이 진행 됩니다.
협업하는 10개 카드사 (국민, 농협, BC(BC바로, 광주은행, IBK기업은행, 케이뱅크), 삼성, 신한, 우리, 하나, 현대, DGB유페이, 이동의 즐거움(모바일 이즐, 카카오페이 모바일 교통카드) 등에서 발급합니다.
신한 | 하나 | 우리 | 현대 |
삼성 | BC | KB국민 | NH농협 |
티머니 | 이동의즐거움 | DGB 유페이 |
원래 7월 시행을 목표로 K-패스 도입을 추진해 왔으나 국민 교통비 부담을 신속히 완화하기 위해 사업 전환 작업을 조속히 완료해 5월 1일부터 시행합니다.
신청 방법
k패스 신청 방법은 K-패스 공식 누리집(korea-pass.kr)이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또는 11개 카드사의 누리집을 통해 원하는 교통카드 상품을 골라 K-패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지급 방식
월 15회 이상 정기적으로 시내·마을버스, 지하철, 광역버스, 수도건 광역급행철도(GTX) 이용자에게 다음달에 현금, 마일리지, 카드제공 등 직접 환금해주는 방식 입니다.
이용 계층에 따라 일반은 20%, 청년층은 30%, 저소득층은 53%를 환급받게 됩니다.
K-패스 | 적립률 | 예)1,500원 기준 |
일반 | 20% | 300원 |
청소년 | 30% | 450원 |
저소득 | 53% | 800원 |
알뜰교통카드 차이
알뜰교통카드는 도보나 자전거 등 이동거리에 비례하여 마일리지 환급 하였습니다. 반면에 K패스는 이동거리 관계없이 지출금액의 일정 비율 환급해줍니다.
알뜰교통카드를 사용하고 있는 이용자는 K-패스로의 회원 전환 절차를 거치면 별도의 카드 재발급 없이 기존에 발급받은 교통카드를 그대로 사용해 K-패스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알뜰교통카드 앱(4월까지)이나 홈페이지(6월까지)에서 간단한 절차만 거치면 K-패스 회원으로 전환됩니다. 현재 사용 중인 알뜰교통카드 번호와 주소지 검증을 위한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고, 이용약관 등에 동의하면 됩니다.
오는 7월 이후에는 전환되지 않으니 기간내에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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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K패스 혜택
최소 이용횟수 조건 15회로 이용 장벽이 높지 않습니다.
K패스를 이용하면 이용 계층에 따라 일반은 20%, 청년층은 30%, 저소득층은 53%를 환급받게 됩니다.
예를들면 청년층의 경우 30%를 환급하는데 지출 요금의 30%를 최대 60회까지 적립해 다음 달에 돌려주는 방식입니다.
회당 1500원씩 60회를 지출했을 경우 청년층은 이용금액의 30%인 450원을 60회 환급받아 2만7000원을 돌려받게 됩니다.
매월 대중교통비로 평균 7만원을 지출하는 사람이라면 일반인은 1만4000원, 청년은 2만1000원, 저소득층은 3만7000원을 절감해 연간 기준으로는 17~44만원까지 아낄 수 있습니다.
카드사의 추가 할인혜택(최대 10%)도 받아 교통비를 절감할 수 있습니다.
사용구간
일반 시내버스나 지하철 외에도 GTX-A, 광역버스 등 고비용 수단을 이용하는 경우에도 K-패스 혜택을 제공해 장거리 출·퇴근에 따른 이용자 부담이 줄어듭니다.
K-패스에 참여하는 지역은 현재 176개 지자체에서 189개 지자체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인구수가 10만명 이하인 일부 지자체를 제외한다면 사실상 전국에서 K패스를 이용할 수 있겠습니다.
- 현재 176개 : 서울, 인천, 경기, 대전, 세종, 광주, 부산, 대구, 울산 등 주요 지자체 모두 참여
- 추가 13개 : 동해, 삼척, 태백, 횡성, 영월, 음성, 진천, 보은, 영동, 증평, 괴산, 단양, 장성
여기까지 K패스 신청 방법 발급 누리집 알뜰교통카드 차이 등에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