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프랑스간 시차는 8시간으로 오후 시간대~새벽에서 늦은 밤~이른 아침까지 유동적인 시간대에 중계될 예정입니다.
다음 날 출근 하는 경우는 본방송을 보기 보다는 하이라이트, 다시보기 등을 통해 시청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2024 프랑스 올림픽 중계 채널은 아래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2024 파리올림픽은 KBS, SBS, MBC 지상파 채널은 물론 아프리카 tv, OTT 서비스 웨이브 등 다양한 곳에서 중계 방송을 볼 수 있습니다.
✔️ KBS 보러가기 | ✔️ SBS 보러가기 | ✔️ MBC 보러가기 |
✔️ 아프리카tv 보러가기 | ✔️ 웨이브 보러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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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24 파리 올림픽
파리올림픽은 2024년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 예정인 제33회 하계 올림픽입니다. 1924년 개최 후 100년 만에 개최되어 더욱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2012 런던 올림픽 이후 유럽에서 12년 만에, 동계 올림픽까지 포함하면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이후 10년 만에 열리는 올림픽입니다.
2024 파리 올림픽 기간은 2024년 7월 26일부터 8월 11일까지 진행 됩니다. 슬로건은 Venez partager Made for Sharing (와서 나누자) 이며 마스코트는 프리주(Phryge) 입니다.
개막식은 센강 트로카데로 광장에서 진행 되며 폐막식은 스타드 드 프랑스 입니다.
대회기간 | 2024년 7월 26일 ~ 8월 11일 |
개최지 | 프랑스 파리 |
슬로건 | Venez partager Made for Sharing (와서 나누자) |
마스코트 | 프리주(Phryge) |
참가국 | |
개·폐막식장 | 센강 트로카데로 광장 (개막식) 스타드 드 프랑스 (폐막식) |
메달 및 성화
올림픽 메달 트리온포의 오른쪽에는 에펠탑이 새겨저 있고 올림픽과 패럴림픽에 관계없이, 그리고 메달의 종류와 관계없이 모든 메달에는 에펠 탑에서 나온 강철 18g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여담이지만 2020년 도쿄 올림픽 당시 미국이 금 39개, 은 41개, 동 33개 총 113개의 메달을 획득하여 1위를 차지하였고 대한민국은 금 6개, 은 4개, 동 10개 총 20개의 메달을 획득하여 15위를 차지 하였습니다.
이번 올림픽에서는 어떤 결과를 가져오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
2024년 4월 16일, 그리스 올림피아에서 채화된 뒤 범선을 타고 5월 8일, 프랑스 마르세유에 도착한 뒤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카르카손, 몽생미셸 뿐만 아니라 와인 산지로 유명한 생떼밀리옹, 샤블리 등을 거칩니다.
6월 9일에는 서부 브레스트에서 출발하는 배를 타고 프랑스 해외영토인 기아나, 레위니옹, 폴리네시아, 과들루프, 마르티니크를 거쳐 6월 18일 다시 본토로 돌아옵니다.
3. 2024 파리 올림픽 종목
파리올림픽은 총 32개 종목이 있고 329개의 세부 종목이 있습니다. 이번 올림픽에서 새롭게 추가 되는 종목은 브레이킹, 서핑, 스케이트보드, 스포츠 클라이밍 등이 있습니다. 우리 삶에 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스포츠들이 있어 볼거리가 늘어나 더욱 기대가 됩니다.
골프, 권투, 근대 5종, 농구, 럭비, 레슬링, 배구, 배드민턴, 사격, 사이클, 수영, 승마, 양궁, 역도, 요트, 유도, 육상, 조정, 체조, 축구, 카누, 탁구, 태권도, 테니스, 트라이애슬론, 펜싱, 필드 하키, 핸드볼로 총 32개 종목으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구기 종목에 대해 현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단체 구기 종목 14개(남녀 축구, 농구, 배구, 핸드볼, 럭비, 필드 하키, 수구) 중에서 2024년 4월 기점으로 여자 핸드볼 1종목만 올림픽 진출을 확정 하였습니다.
아쉽게도 여자 축구와 남자 핸드볼, 그리고 농구, 배구, 필드 하키, 럭비, 수구의 남녀 종목 모두 출전권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지난 도쿄 올림픽에서는 단체 구기 종목 중 6개 종목(야구, 남자 축구, 남자 럭비, 여자 핸드볼, 여자 농구, 여자 배구)에 출전한 것에 비해서 역대 단체 구기 종목 최저 출전이 되겠습니다.
4. 파리 올림픽 경기 일정
파리올림픽 종목별 경기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여기까지 2024 파리 올림픽 기간 중계, 종목 등 모두 알아보았습니다.
뜨거운 여름, 올림픽을 보면서 조금이라도 더위를 이겨낼 수 있는 시간으로 열심히 우리 대표팀을 응원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