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기후동행카드 발급 받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빠르게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서울시 무제한 교통카드 발급 바로가기는 아래 이미지를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발급 방법
월 6만 5천원을 충전하면 교통카드 하나로 서울 시내 지하철, 시내·마을버스, 공공자전거 따릉이까지 무제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평소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는 분이라면 발급받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지원 대상
학생, 직장인 등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 기간
2024년 1~6월 시범 운영과 보완을 거쳐 2024년 하반기부터 본격 시행 됩니다.
- 2024.01.23. ~ 2024.06.30.
신청 방법
서울시 기후동행카드는 모바일 어플 또는 오프라인에서 발급 가능합니다. 모바일은 모바일티머니 앱을 다운받아 사용하면 됩니다.
월 이용요금을 계좌이체하고 5일 이내 사용일을 지정한 후 이용하면 됩니다.
다만 아직 iOS 기반 스마트폰(아이폰)은 모바일 교통카드 기능이 탑재되지 않아 실물카드를 이용해야 합니다.
실물카드는 서울교통공사 1∼8호선 역사 내 고객안전실에서 현금 3천원에 판매합니다. 서울 시내 편의점에서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판매 편의점의 목록과 위치는 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120 다산콜센터에서 안내 받을 수 있습니다.
실물카드는 역사 내 교통카드 무인충전기에서 현금 충전하고 구매 후 5일 이내에 사용일을 지정해 이용하면 됩니다.
시는 판매·충전·환불 등 구체적 이용 정보를 시민들이 쉽게 숙지할 수 있도록 120다산콜센터, 서울시·티머니 홈페이지 등을 통해 안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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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기후동행카드란?
서울시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고물가 시대 가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무제한 정기 이용권을 도입하기로 하였습니다.
서울시는 기후동행카드 도입으로 연간 1만 3,000대 가량의 승용차 이용이 감소, 연 3만 2,000톤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약 50만 명의 시민이 1인 당 연간 34만 원 이상의 할인 혜택(따릉이 이용 포함)을 받게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교통카드 하나로 서울 시내 지하철, 시내·마을버스, 공공자전거 따릉이까지 무제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 방법
‘기후동행카드’는 6만 5,000원으로 구매 후 한 달 동안 서울 권역 내 지하철과 시내·마을버스, 공공자전거 따릉이 등 모든 대중교통수단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시민 이용 편의를 위해 실물 카드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앱으로도 이용할 수 있으며, 실물 카드는 최초에 3,000원으로 카드를 구매한 뒤에 매월 6만 5,000원을 충전하여 이용하면 됩니다.
지하철
‘서울 시내’에서 승·하차하는 지하철 1~9호선을 비롯해 경의·중앙선, 분당선, 경춘선, 우이신설선, 신림선까지 모두 이용 할 수 있습니다.
- 지하철 1~9호선
- 경의·중앙선
- 분당선
- 경춘성
- 우이신설선
- 신림선
서울에서 승차해 경기·인천 등 다른 지역에서 ‘하차’하는 경우에는 이용 가능하지만 서울이 아닌 지역에서 승차하는 경우엔 기후동행카드 이용이 불가능합니다.
버스
버스의 경우, 서울 시내버스와 마을버스는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경기·인천 등 타 지역 버스나 기본요금이 상이한 광역버스는 서울지역 내라도 이용할 수 없습니다.
- 서울 시내버스
- 마을버스
서울과 타 지역 버스를 구분하는 기준은 ‘노선 면허’를 얻은 지역을 중심으로 하며, 각 버스 노선번호를 검색하면 해당하는 면허지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공공자전거
공공자전거 따릉이는 ‘1시간 이용권’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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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서울 기후동행카드 발급 서울시 무제한 교통카드 신청 알아 보았습니다.